소설 데미안 독서 후기

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알은 새의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해야만 한다.
- 헤르만헤세, 소설 데미안 -

알이 세상인 새에게 이것을 깨는 행위는 많은 두려움과 위험을 동반한다.
하지만 위험을 감수하지않고 안주한다면 새는 태어나지 못한다.
알을 깸으로서 태어나 하늘을 자유로이 비행하는 새에게있어서 이는 반드시 거쳐야하는 숙명인 셈이다.

세상 모든일도 마찬가지다 새로운일은 누구에게나 두렵고 어려운 일이다.
도전하고 실천하지않는다면 영원히 극복할수없을 뿐더러 새처럼 더 넓은 세상에서 자유로이 비행할수 없다.

새로운 도전에 직면할때마다 생각날 듯한 명언과 교훈들

느낀내용 두서없이 기록..

저자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을 읽고 난 후
생각정리(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