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21.04.19 - 24)

21.04.19(월)

- 댓글 조회, 댓글 작성, 댓글 삭제 구현 성공

저번 주 클론 코딩 때 근처에 가보지도 못했던 댓글 기능을 구현하였다. 초반에 조금 헤맸는데 하고 나니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처음 리액트를 배울 때 과제로 엄청나게 헤맸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었던 모양이다. 댓글 기능과 비슷하게 트라우마로 남은 기능들이 몇몇 더 있는데 앞으로 하나씩 정복해나가는 것도 재밌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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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0(화)

- 좋아요 기능 구현 성공

바로 전날 트라우마 기능 중 하나였던 댓글을 부수고 이번엔 또 다른 트라우마였던 좋아요 기능을 구현했다. 굳이 트라우마라고 표현하기도 창피하지만 과제를 하면서 스스로 구현해내지 못했던 부분이 찝찝함으로 남아있었는데 오늘 속 시원하게 풀었다.

 

 

- CSS로 외부 폰트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되었다.

눈누라는 무료 폰트 지원 사이트를 알게되어 프로젝트에 적용시키려고 구글링을 하다 간지러운곳 속시원히 긁어주는 블로그가 없어서 그냥 포스팅을 해버렸다. CSS에 대해 무지한 내 탓이지만 나와 비슷한 다른사람들은 좀 덜 헤매라고 적용방법을 다이렉트로 작성했다. 폰트를 바꾸니 확실히 프로젝트가 예뻐졌다.

 

2021.04.26 - [분류 전체보기] - 눈누 무료 폰트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눈누 무료폰트 프로젝트에 적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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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1(수)

- 반응형 웹 작업 진행(웹, 태블릿, 모바일, 폴더블 모바일)

@media 를 이용해 개발자 도구에서 비교해가며 반응형으로 프로젝트를 손봤다. 다른 블로그에선 1024, 768, 375였나.. 3개만 하면 다른 px도 자연스럽게 적용이 되는데 우리 프로젝트는 뭐가 문젠지 일일이 다 지정해야 좀 자연스러웠다. 덕분에 1024px / 768px / 540px / 414px / 375px / 280px 을 다 만졌다ㅎㅎ그래서 이젠 CSS 몇몇 속성들은 눈감고도 타이핑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삽질을 해봐야 빨리 성장하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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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2(목)

- VSCODE에서 README.md 파일을 작성해 봄

항상 깃허브 홈페이지에서만 README 파일 작성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VSCODE에서 직접 작성해보았다. 미리보기로 적는 코드가 바로바로 보이니 홈페이지에서 하는 것보다 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감이 있었다. 이모티콘은 명령어를 잘 몰라서 push 해놓고 홈페이지에서 직접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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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3(금)

- 리덕스 미들웨어에 대한 개념 공부

리덕스를 사용하면서 미들웨어가 정확히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모르고 쓰고 있는 것 같아서 백과사전(두꺼운 책)을 좀 읽어보면서 개념을 잡으려는 시도를 했다. 미들웨어를 라이브러리 가져다 쓰는 법만 있는 줄 알았는데 직접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신기했다. 여태 미들웨어로 thunk 를 사용해왔는데 이게 어떤 상황일 때 좋고 왜 다들 이것을 주로 사용하는지에 대해 문득 궁금해졌다. 시간 내서 좀 더 알아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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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24(토)

- Figma로 와이어프레임 작성 / 디자이너의 의견

실전 프로젝트 팀에서 다 같이 FIgma로 와이어프레임을 작성하였다. 마우스 5개가 꼼지락거리는 모습이 귀여워서 캡처해뒀는데 파일이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아쉽네...그리고 와이어프레임에 대해 디자이너분들의 의견을 들었는데 확실히 UI/UX 디자이너분들이라 그런지 유저 경험에 기반한 논리와 의견 제시들을 가만히 듣는데 저렇게도 생각하고 접근할 수도 있구나 싶었고 놀라웠다. 디자인적인 감각이 없더라도 유저 경험에 기반한 시야를 가진 프런트엔드 개발자가 되면 어디 가서 기죽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번 실전 프로젝트를 하며 많이 소통하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 깃허브 푸시 권한 오류(계정)

역대급 깃허브 오류 해결 과정이었다. 도대체 문제가 뭔지 짐작도되지않았고 팀 전체가 달라붙어 문제 해결에만 거의 2시간이 넘게 걸렸다. 결국 해결하긴 했지만 아직도 정확한 원인이 뭔지는 잘 모르겠다... 다음에 또 이런 일이 없을 거라는 보장이 없어서 간략히 포스팅으로 남겼다. (물론 다음에는 포스팅을 다시 안 봐도 될 만큼 이번에 아주 확실히 머릿속에 각인됐지만...)

 

 

2021.04.26 - [특별한 일상] - GitHub 그룹(organization) PUSH 권한 오류

GitHub 그룹(organization) PUSH 권한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