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 돌입
이제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받은 피드백 반영하는 등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 기능들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류들을 잡는 것에 집중을 할 듯하다.
채널 톡 연결(피드백 및 오류 문의)
처음엔 설문을 넣을까 했지만 당장 나도 설문에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좀 쉽게 받기 위해 채널 톡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정말 쉽게 연결되어 놀랐고 실제 모르는 유저들의 문의글이 올라올 때마다 아직도 흠칫한다. 리뷰 같은 거 적을 때 잘 써줘야겠다고 느꼈다.
HTTPS 도메인 연결
S3 밖에 할 줄 몰랐는데 SSL 연결하면서 CloudFront와 Route53, CLI, Certificate Manager 등 정말 많은 기능을 써서 연결시켰다. 사실 아직도 어떤 원리로 된지는 잘 모르겠지만... 클라우드 공부를 마냥 안 할 순 없겠구나 라고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aws 자격증 기본적인 부분이라도 취득해봐야겠다. (취업하면)
사용자 피드백 반영
채널 톡으로 받은 문의와 지인들에게 받은 문의들 그리고 튜터님께 받은 피드백까지 손 봐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괜히 새로운 기능 추가한다고 일 벌였으면 큰일 날뻔했다. 다행이다.
Private Route 작업(로그인 없이 접근 시 Back)
인트로 페이지가 "/" 경로에 추가되면서 기존에 대충 만들었던 LoginCheck.js 컴포넌트가 밀려났다. 그래서 Permit처럼 로그인 없이 주소창으로 접근 시 메인으로 리다이렉트 시키는 방법을 찾아보다 Route를 이용해 인증 작업을 추가해주는 Private Route 컴포넌트를 만들고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바로 적용해서 테스트해보니
되게 깔끔하게 잘 작동하여 만족스럽다. Route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만드는 건 어렵지 않은데 해보기 전엔 생각도 못한 부분이라 포스팅을 따로 해둘까 고민이 된다.
반응형... 또 반응형
사용자들의 피드 백중에 가장 많았던 부분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이 모바일로 이용하다 보니 반응형이 잘 안 맞는 부분에서 문의가 쇄도했다. 반영을 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이 있었는데 분명 같은 뷰포트의 휴대폰인데도 기종에 따라 누군 깨지고 누군 잘 나오고 하는 것이었다... 아직까지 이유는 잘 모르겠다. 현업에서는 반응형을 어떻게 만들고 적용시키는지 기회가 된다면 꼭 여쭙고 싶다.
아래는 기종별 뷰포트를 알아보기위해 참고한 페이지다.
https://librewiki.net/wiki/%ED%95%B4%EC%83%81%EB%8F%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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