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형식없이 생각을 기록하는 구간
회고록

WIL(21.06.07 - 12)

이력서 포트폴리오 보완과 면접대비 이번 한주는 형편없는 나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채용담당자분들이봤을때 매력이 1정도는 있는 상태로 탈바꿈시키기위한 구글링과 고민을 계속해서 했던것 같다. 그러다보니 현업에서 활동중이신 여럿 뛰어난 개발자분들의 화려한 이력과 프로젝트 내용들로 빼곡히 차있는 이력서들을 보게되었는데 자괴감이 들법도 했지만 나도 어서 취업해서 이분들처럼 다양한 나만의 개발경험들로 채워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면접 준비를 하며 새롭게 알게되는 중요하다 생각되는 개념들(거의 전부다지만..)은 Git에 TIL로 가볍게 정리 해두려한다. 다시 힘차게 달려보자. 애플 클론코딩 자바스크립트로 애플홈페이지 클론코딩을 시작했다. 스크롤에 반응하는 인터렉션에 대해 확실히 숙지하고 어느정도 능숙해지..

회고록

WIL(21.05.31 - 21.06.05)

프로젝트 종료, 본격 취업준비 모든 프로젝트가 무사히 종료되었다. 99일간의 항해도 끝이 났고 본격적으로 취업을 위한 기술면접 대비 모의면접을 3차례 실시하였는데, 나의 부족함을 아주 깊게 느끼게 되었다. 그래도 덕분에 다시 못 짚고 넘어갔던 개념들 짚어보면서 예전에 이해 안 됐던 내용들을 보았는데 그때는 잘 읽히지도 않던 글들을 금방 이해하고 "아~"라는 탄식의 리액션을 취하는 내 모습을 보고 신기했다.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래도 꽤 많이 성장해온 것 같다.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본격적으로 작성중이다. 적을게 많이 없어서 볼품없지만 신입들은 다 같은 상황일 거라고 위안 삼고 없는 내용 좀 덜 없어 보이게 작은 부분이라도 채워 넣는 중이다. 즐겁다.

회고록

WIL(21.05.17 - 22)

실전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 돌입 이제 유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고 받은 피드백 반영하는 등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보다는 기존 기능들에서 발생하는 각종 오류들을 잡는 것에 집중을 할 듯하다. 채널 톡 연결(피드백 및 오류 문의) 처음엔 설문을 넣을까 했지만 당장 나도 설문에 비협조적이기 때문에 유저들의 피드백을 좀 쉽게 받기 위해 채널 톡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정말 쉽게 연결되어 놀랐고 실제 모르는 유저들의 문의글이 올라올 때마다 아직도 흠칫한다. 리뷰 같은 거 적을 때 잘 써줘야겠다고 느꼈다. HTTPS 도메인 연결 S3 밖에 할 줄 몰랐는데 SSL 연결하면서 CloudFront와 Route53, CLI, Certificate Manager 등 정말 많은 기능을 써서 연결시켰다. 사실 아직도 어떤 원리..

회고록

TIL(21.05.10 - 15)

21.05.10(월) - 해왔던 거와 흡사한 기능 구현은 이제 어렵지 않다. 새로고침 시 username을 불러오는 함수 실행시키고 닉네임 중복검사 기능을 완성하였다. 이미 다 기반이 다져져 있던 부분 숟가락만 얹은 거라 쉽게 쉽게 하였다. - chart.js 첫 사용 chart.js 활용하여 막대그래프와 선 그래프가 함께 나오는 혼합 차트를 구현해야 한다. Library Docs를 보고 있긴 한데 거의 자바스크립트 위주라 필요한 정보 뽑아내기가 어렵다. 곧 MVP 출시해야 하는 시기가 다가오는 만큼 빨리 끝내야 하는데 내일까지는 성공해보겠다. 21.05.11(화) - Chart 작업 완료 그래프 구현 성공을 하였다. 데이터를 넘겨받고 누락된 데이터들도 에러 없이 날짜순으로 표시를 해야 하는데 이 부분에..

회고록

WIL(21.05.03 - 08)

카카오 소셜 로그인 기능 구현 실전 프로젝트를 진행 중 소셜 로그인 구현을 맡게 되어 05.02 부터 소셜로그인 구현을 위한 사전 작업에 돌입하였고 그렇게 1주일간 백엔드 팀원 분과 소셜 로그인 늪에 빠지게 되었다. 분명 쉽다 그랬는데.. 소셜 로그인 중에서도 카카오가 가장 쉽고 프론트는 할 일이 정말 없다고 했다. 그래서 정말 편하게 시작했다. 근데 할일이 없다고는 하는데 대체 내가 프론트로서 어떤 역할을 해줘야 하는 건지 확실하게 명시된 곳이 없었다. 그냥 서비스 설명뿐... 애매한 역할분담, 결론은 삽질 kakao developers 페이지에서 우리가 구현하려는 부분에 대한 프론트와 백엔드의 역할이 명확히 지정되어있지 않았다.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정말 많은 방법들로 포스팅한 사람들이 많았다. 근데 ..

회고록

TIL(21.04.26 - 21.05.01)

21.04.26(월) - Calendar 코드 뜯어보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Calendar 기능을 구현해야 하는 필요가 생겨 이전에 완성해내지 못한 calendar 코드를 다시 보게 되었다. 지금 보면 조금 쉬울 줄 알았는데 아직도 어렵다는 게 놀라웠고, 그때 과제하다 포기하지 않고 버틴 게 자랑스럽다. 아무튼 캘린더 코드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테스트를 프론트엔드 팀원들 전부 연습 겸 테스트 겸 각자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21.04.27(화) - Calendar 코드 커스터마이징 캘린더 코드를 이용해 어느정도 우리 입맛에 맞는 View를 형성하게 되었고, 이제 필요한 기능들을 집어넣을 차례다. 기능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하다 보면 비둘기 모가지로 나는 것처럼 되긴 할 것 같다. 21.04.28(수)..

회고록

TIL(21.04.19 - 24)

21.04.19(월) - 댓글 조회, 댓글 작성, 댓글 삭제 구현 성공 저번 주 클론 코딩 때 근처에 가보지도 못했던 댓글 기능을 구현하였다. 초반에 조금 헤맸는데 하고 나니 생각보다 별거 없었다. 처음 리액트를 배울 때 과제로 엄청나게 헤맸던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았었던 모양이다. 댓글 기능과 비슷하게 트라우마로 남은 기능들이 몇몇 더 있는데 앞으로 하나씩 정복해나가는 것도 재밌을 듯하다. 21.04.20(화) - 좋아요 기능 구현 성공 바로 전날 트라우마 기능 중 하나였던 댓글을 부수고 이번엔 또 다른 트라우마였던 좋아요 기능을 구현했다. 굳이 트라우마라고 표현하기도 창피하지만 과제를 하면서 스스로 구현해내지 못했던 부분이 찝찝함으로 남아있었는데 오늘 속 시원하게 풀었다. - CSS로 외부 폰트 적용하..

회고록

TIL(21.04.12 - 17)

21.04.12(월) - Git을 이용한 협업 준비 미니 프로젝트가 시작되었고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Git을 제대로 활용하면서 협업을 진행해보고 싶었다. 물론 프론트, 백엔드 따로 Repository를 만들어서 하기 때문에 프론트 팀원과 둘이서만 협업을 진행하지만 추후 있을 실전 프로젝트는 물론이고 현업에서도 Git 협업능력은 반드시 갖추어야 할 덕목이라 생각했기에 인프런에서 진유림 님의 Git 입문 강의를 구매하여 듣고 프론트엔드 작업을 협업으로 진행하였다. 강의를 통해 머리로 이해는 했지만 결국 내가 직접 해보면서 얻어야할 스킬이었기에 프론트엔드 둘이서 같이 테스트만 2 시간 넘게 해 가면서 직접 체득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 결과 merge, branch활용, 충돌 해결 등 정말 실용적인 기술들을 써..

개발늦둥이
'회고록'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